trivial
makihara noriyuki
배려
2009. 11. 26. 22:07
2002년 회사생활을 할 당시 오드뮤직 사이트에서 범수형이 소개한 마키하라 노리유키의 '태양' 앨범을 듣고 홀딱 빠졌던 적이 있다. 왜색이 진하게 풍기고 가사도 모르지만 진심이 전달되는 느낌이 좋았다. 게다가 앨범 자켓의 저 심플함이라니!
그 땐 어디서 어떻게 앨범을 구했는지 오리무중인데 지금은 인터넷 어딜 뒤져봐도 구입도 다운도 어려운 형편이다.
혹시...정말 혹시나 이 앨범을 소장하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알죠?
→ bk!형의 소개글
정 안 되면 범수형한테 '리핑한 mp3파일 좀 주세요'라고 해야 하는데 엄격하신 형인지라 혼날 것 같기도 하다. 그 땐 형이 astro bits로 활동할 때 냈던 앨범을 내밀며 좀 봐달라고 뒷통수를 긁적여야겠다.
그 땐 어디서 어떻게 앨범을 구했는지 오리무중인데 지금은 인터넷 어딜 뒤져봐도 구입도 다운도 어려운 형편이다.
혹시...정말 혹시나 이 앨범을 소장하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알죠?
→ bk!형의 소개글
정 안 되면 범수형한테 '리핑한 mp3파일 좀 주세요'라고 해야 하는데 엄격하신 형인지라 혼날 것 같기도 하다. 그 땐 형이 astro bits로 활동할 때 냈던 앨범을 내밀며 좀 봐달라고 뒷통수를 긁적여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