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

문화우리 주최. 세운상가 전시

배려 2012. 9. 18. 00:41

2008년, 아리랑 티비에서 방영한 '해피투게더'는 한국인 엄마를 둔 독일인 ken shonberg의 한국 적응기에 관한 내용이다.

ken 역시 건축을 전공한 사람인만큼 세운상가에 대한 전시를 보여주면 좋을 것 같아서 함께 찾았었다.

'문화우리'의 안내로 세운상가 내부를 구경한 것은 뜻깊은 경험이었고, 높은 곳에서 내려다보는 종묘의 풍경은 초현실적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