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B

삼성리와 the 33

배려 2023. 3. 29. 00:02

1. 벤로막 9년. 하지만 무려 사시까이아 캐스크 피니시.

튀지 않고 개성있는 맛. 젖산 발효의 느낌. 밀키함. 초콜릿 향.

2. 킬호만 아일라. 8번째 에디션.

제법 피티함. 하지만 이런 느낌이라면 그냥 아드벡을...

3. 옥토모어 07.3

5년 숙성 169ppm. 아일라 섬에서 자란 보리. 정말 맛있다.

4. the 33 사장님이 주신 산토리 로얄.

블렌디드 위스키가 주는 안정감과 부드러움. 데일리로 최고일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