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ivial

차 수리

배려 2023. 3. 29. 00:24

지인 사무실에 갔다가 직각 주차하는 곳이 너무 좁아서 결국 담벼락에 긁고 말았다.

흠집난 부분을 보는데 어찌나 마음이 아프던지 ㅜㅜ

도장이 벗겨지지만 않았어도 펜 사서 칠해보는 건데 그걸로 될 일이 아니었다.

카닥에서 견적 보고 덴트마스터에 맡겼다.

결과는 대만족. 하지만 금액은...

아무튼 이번 일로 자신감 급하락, 괜한 도전 의식은 억누르고 안전한 길만 가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