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을 지나면 언제나 두근두근. 1층 바의 묘미.
분주한 시간, 기다림을 허락하는서비스 위스키
더불어 생맥 체이서까지!
앗. 이탈리아 이모티콘(캄파리, 치즈 인퓨징 버무스, 올리브, 후추)인지 캄파니아투미인지 헷갈림
강 기슭. 탈리스커, 피클주스, 소다 그리고 김 가루?

 

옆 손님이 수정방 나눠주심. 그렇게 처음 먹어본 수정방. 역시 백주 만세.
연맥이 아니라 수맥 시도
꼭 마시게 되는 마이타이
새벽이 되니 사람들이 뜨거운 숨을 내뱉는다
이탈리쿠스 베이스로 요청. 갑자기 여름 느낌.
옆 손님께서 선물로 주신 메즈칼 올드패션드. 가장 좋아하는 칵테일이라고...
하비월뱅어. 신선한 오렌지는 거를 수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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