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시조는 3월까지 예약이 꽉 차고, 4월 예약은 2월 1일에 받는 형편이다.
확실히 오마카세가 인기인 듯 하다.
나는 카드 바우처를 쓰기 위해 가는 건데 예약을 할 수 없어 난감해 하던 차
그냥 4월이라도 예약해볼까 전화했는데 마침 당일 예약 취소분이 있었다.
그래서 마음의 준비도 채 되지 않았는데, 급하게 가게 됐다.
일단 결론부터 얘기하자면, 씨티카드 바우처 12만원은 썼지만
10% 할인은 새해들어 종료, 아쉽게도... 할인까지는 받지 못했다.
그래도 이 시기에 운 좋게 디너 오마카세를 먹은 게 어디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