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왕무시. 카다이프 튀김을 올리고, 트러플 오일을 넣은 듯. 아발론^^; 첫 조각은 와사비+소금에, 두 번째는 게우장과 함께 남은 소스는 샤리와 함께 참돔. 그리고 뼈를 우려 만든 간장. 참돔 알 문어. 쫄깃쫄깃 보다는 이렇게 부들부들이 좋다. 전갱이 아오리이카 참다 못해 에비스 한 잔! 옆에 센베는 춘권피에 새우, 게, 우니 갈아서 바른 것. 벤자리 치바산 방어 금테 구이 백합 아까미 즈께 시로에비 갯가재 주도로. 다른 위치의 살 두 개를 합침. 북방조개 오도로 학꽁치 미소시루 고성의 우니를 깔고 위에 홋카이도산 우니 올림. 우니의 주식인 다시마를 가루내서 뿌림. 먹고 먹고 먹히는 관계. 시메사바 장어. 긴 장어에서 뼈가 없는 일부만 쓴다고. 역시 돈이다ㅠㅠ
타마고 (교꼬는 교쿠의 잘못된 말이고, 교쿠도 업계인들의 은어라고) 시그니처 디저트. 얘마저 맛있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