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11월~12월의 술.
누구랑 먹었기에 이렇게 좋은 술을? 이것도... 김무영 소장님 사무소에서 바베큐 파티. 박관주 소장님이 주신 한 잔. 김무영 소장님의 최애 위스키. peated! 익살이 집에서 이른 크리스마스 파티. 이 친구가 일본에서 사온 사케를 다 모았다. 좋은 사케를 이렇게 하루에 다 먹어도 되나 싶어 죄책감이 들었던 날. 눈 속에서 숙성한 핫카이산의 맛은 닷사이 뺨을 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