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감각이 제로인 나에게 좀 어려운 영화였지만 이미 보기 전부터 이 다큐가 전하고픈 메세지는 알고 있었다.

그렇지만 클린턴이고 오바마고 나발이고, 물론 부시처럼 지가 해 쳐먹지는 않겠지만 극소수의 가진 자들이 그렇지 않은 자들을 기만하여 피 빨아먹는 사회구조를 대통령 혼자 막을 도리가 없구나.

주어진 선택은 두 가지. 나쁘거나 혹은 훨씬 더 나쁘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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