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지 않아 평소에 의식할 수 없는 장기들은 통증을 통해 그 존재를 드러낸다.
내 안에 가지고 있음이 곧 아픔이니 비우고, 버리고, 보내자.
욕심도, 미련도, 그리움도, 아쉬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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