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틱하고 신화적이면서도 유머가 있는 이미지를 처음에 생각해 봤으나 감히 시도조차 해 보지 못했다.
'갑'의 의견을 받아들여 초광각 사진같은 시원함과 축제적인 분위기를 그려보려 했는데...
결국 수정 사항만 늘어났고, 이건 혹시 받아들여질까 하는 조마조마한 심정으로 그림을 그리고 있다.
이 것 역시 실패작 중 하나. 수정사항이라고 쓰고 리젝 혹은 빠꾸라고 읽는다.
'갑'의 의견을 받아들여 초광각 사진같은 시원함과 축제적인 분위기를 그려보려 했는데...
결국 수정 사항만 늘어났고, 이건 혹시 받아들여질까 하는 조마조마한 심정으로 그림을 그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