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ound the world. 진, 민트 리큐르, 파인애플쥬스 등이 들어간 한 잔.
레드훅! 러셀 싱글 배럴의 위력
the stark. 버번, 샤르트뢰즈 옐로우, 레몬, 꿀, 비터
샤르트뢰즈가 고갈되었을 때의 대체품. 꽤 흡사하다.
모히또!
하루를 마감하는 기념

 

가을 메뉴 개시!
브랜디 / 갓파더. 초콜렛 맛을 구현한 관계로 좀 달긴 했다. 그래서인지 베이스는 달달한 몽키숄더.
로지타. 단맛도 좋고, 오일 덕에 페페로니나 초리조가 연상됨. 식욕을 자극하는 칵테일.
위스키사워. 베이스는 불렛 버번. 가니시에 초리조가 들어가니 로지타와 연결되는 맛.
위스키사워 만들고 남은 노른자로 프레리오이스터!
아도니스. 역시 나는 아도니스, 뱀부와는 잘 안 맞아...

최초, 그리고 최후일지도 모를 2인 방문.

아니 그냥 이젠 혼자 갈랜다.

칵테일도 아닌데 매번 먹는...
코스모폴리탄
켄터키 메이드. 그 메이드가 아닌데?
가리발디
안 먹으면 섭한 미도리 사워
고엽
?? 뭐지 ?? 마이타이??
서비스로 주신 라가불린
빠질 수 없는 모히또!
모르겠어요ㅜㅜ
하비월뱅어
벌레 들어간 소금

이치에 예약해 준 덕분에 행복했던 생일.

(근데 이치에가 예전같지 않더라)

이 기쁨은 평생.

우리는 면을 좋아했다
❤️

23년 11월~12월의 술.

누구랑 먹었기에 이렇게 좋은 술을?
이것도...
김무영 소장님 사무소에서 바베큐 파티. 박관주 소장님이 주신 한 잔.
김무영 소장님의 최애 위스키. peated!
익살이 집에서 이른 크리스마스 파티. 이 친구가 일본에서 사온 사케를 다 모았다.
좋은 사케를 이렇게 하루에 다 먹어도 되나 싶어 죄책감이 들었던 날. 눈 속에서 숙성한 핫카이산의 맛은 닷사이 뺨을 때렸다.

240111. 브리온 함 가야겠다 했는데, 방문한 날 우연히 지현씨와 드램님도 만나서 덩긔덩긔 정줄을 놓았던 날.

사이드카
마틴밀러 진피즈
예전에 베스퍼에서도 봤던 치나
레드훅!!!
아. 이것은 무엇이었을까. 오래돼서 기억이 안 남.

 

수경씨가 선물해 준 아버펠디. 꽤나 좋았다.

하지만 영국 리쿼샵에서 독특한 것을 사오는 게 아니라면 한국 공항 면세 가격을 이길 수 없다.

 

주위의 스뱅 환자들로 인해 자주 보게되는 위스키.

너무너무 비싸진 10년을 굳이 바에서 먹을 필요가 있을까 싶다가도,

위스키 마시는 데 이유가 어디있나, 다 자기 좋은 거 먹는 법이지!

스뱅 화이팅!

 

뭔가 좋은 걸 가져왔을 거란 생각에 찍었던 한 장.

잔도 압도적이었다. 모수에서도 제공하는 잔이라고.

 

률형이 준 한 잔. 아는 사람만 아는 캐퍼도닉.

김무영 소장님 말로는 본인이 준 18년이 더 맛나다고...

시작은 모히또
아란 레어 배치 15년 프렌치 캐스크
분위기 좋은 장생 2호점 영동다방
마쓰이 미즈나라캐스크
오잣 시럽이 없어서 마이타이는 못 시키고, 세컨 서브
쑥떡 아이스?

점심 오마카세.

작년의 스시렌에 이어 일 년에 한 번씩 누리는 호사 :-)

미소에 무친 전갱이, 참치 뱃살에 계란 노른자
아귀, 복어 넣은 계란찜
아귀 간, 식초 젤리, 시소(아우 달다)
꼬치고기튀김, 표고 버섯 넣은 국물
전갱이
중뱃살
돌돔
금태, 우니 섞은 밥, 파는 곁들임
뚜꺼운 갑오징어
잿방어
우니, 복어 시라코, 키조개 관자
광어
튼실한 단새우
잿방어, 갑오징어 다리 튀김, 토란, 솥밥 오차즈케
장어
교쿠
앵콜로 부탁드린 전갱이
말차 커스터드, 시나몬, 계란과자

삿뽀로 생맥 서비스로 주신 김성복 셰프님께 감사를.

 

급성장하는 소장님의 컬렉션. 글렌피딕 21년 그랑 레제르바 맛났음.

 

 

2인 3파스타
언제나 모히또
베스퍼 마티니
?

 

+ Recent posts